애들레이드 여행
남호주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애들레이드는 오클랜드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모든 와인 애호가들에게 바로사 (Barossa Valleys) 계곡과 클레어 계곡 (Clare Valleys)은 잘 알려졌지만 남호주 전역에 270개의 와인저장고가 있고 최근에 세계의 뛰어난 와인 지역으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많은 와이너리가 맛있는 지역 농산물과 함께 와인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애들레이드 도시에서 가깝습니다.
애들레이드 중심가에서 '20분 거리'는 언제나 할 일이 넘치고 가기 쉽습니다.
해변으로 여행을 원하시나요? 글렌넬그 (Glenelg )로 가는 전차에 올라타면 20분 후에 맨발로 모래밭을 걷게 됩니다. 제티 로드 (Jetty Road)를 따라 산책하고 주변 상점들을 들리다 보면 발길이 닿는 카페 중 하나의 유혹에 빠집니다.
노스 테라스 (North Terrace)를 거닐며 주립 미술관 (State's Art Gallery), SA 박물관 (호주 최대 원주민 유물 컬렉션의 본거지) 및 아름다운 식물원을 확인하십시오. 여행객들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여러분의 미각을 단련시키고 싶다면, 애들레이드 중앙 시장을 꼭 방문해 보세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른 아침에 문을 여는 이곳은 '도시의 식료품점'입니다 9개의 카페와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중을 위해 델리 제품과 갓 구운 베이커리 음식을 구매하세요.
도심 주변에는 무료 트램과 버스가 있고 여러분이 확인하고 싶은 많은 장소들이 있습니다. 런들 몰 (Rundle Mall)은 쇼핑 애호가들을 위한 곳이며, 구거 스트리트 (Gouger Street), 런들 스트리트 (Rundle Street), 허트 스트리트 (Hutt Street)를 중심으로 한 '먹거리 골목에'에 700개 이상의 식당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여행을 위해, 근처 애들레이드 힐즈 (Hills)에 있는 독일느낌의 한도르프 (Hahndorf )라는 마을로 향하세요. 자카란다 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중심가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예술과 공예 갤러리, 와인 저장고, 골동품 가게, 독일 빵집, 초콜릿 가게, 카페, 그리고 전설적인 우더 딜라이트 (Udder Delights )치즈 저장고로 가득 차 있습니다.
또한 애들레이드는 머레이 리버 유람선 (Murray River cruise), 플린더스 산맥 (Flinders Ranges)으로의 향하는 도로 여행, 자연 그대로의 코알라와 캥거루 사이를 걸을 수 있는 캥거루 섬 (Kangaroo Island) 당일 여행을 위한 완벽한 출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