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을 넘어선 우리의 이야기
이것은 단순한 유니폼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람들, 문화 또는 가치관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상징입니다.
에어뉴질랜드는 결코 멈춰 서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는 대담함을 추구하며 우리만의 고유함을 기념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우리가 지향하는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혁신과 문화 그리고 깊은 자부심과 소속감이 어우러진 결과물입니다.
전 세계 6천 명의 에어뉴질랜드 직원들이 착용하는 이 유니폼은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에어뉴질랜드의 진정한 약속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이 유니폼은 에어뉴질랜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아오테아로아가 어떤 곳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파인프린트 드레스 에밀리아의 정교한 장인정신과 테일러링 실루엣을 보여주며 섬세하고 깊은 의미를 담은 코우와이(kōwhai) 프린트를 특징으로 합니다.
콜렉티브 스레드 셔츠 인상적인 푸라푸라 웨투(purapura whetū ) 패턴이 돋보입니다. 모든 객실 승무원과 지상 직원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이번 컬렉션의 다양성과 활용도를 강조합니다.
더 우븐 원 아이 페이타가(Ie Faitaga), 태평양 섬 주민(Pasifika) 팀원들이 착용해 볼 문화 의상으로 태평양 공동체의 풍부한 유산을 기념하는 의상입니다
우리 조종사를 위해 대담한 핀스트라이프 수트에 키위 깃털 안감을 더해 리더십과 책임을 상징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에밀리아 윅스테드가 디자인하고 아티스트 테 랑기투 네타나의 손으로 그려진 맞춤형 프린트가 특징인 이 유니폼은.
에어뉴질랜드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며.
뉴질랜드만의 고유함을 우선시하여 유니폼 그 이상의 컬렉션을 만들어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서 오크랜드 교외에서 자란 에밀리아는 맞춤 패션 사업을 운영하시던 어머니로부터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물려 받았습니다. 14세에 이탈리아로 이사간 에밀리아는 고급 패션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에밀리아는 Central Saint Martins에서 패션 디자인과 마케팅을 공부한 후, 뉴욕에서 보그 미국 그리고 패션 하우스 Narciso Rodriguez 및 Proenza Schouler에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는 24세에 런던으로 돌아와 5,000 파운드로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여 아파트에서 주문 제작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그녀의 브랜드는 성공을 거두며 일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들을 보유한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색상 사용과 엄격한 장인정신으로 유명한 에밀리아 윅스테드의 디자인은 전통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변주하여 분명한 차별점을 가진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의류를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