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나만의 미들어스 (Middle-Earth)어드벤처를 시작해 보세요.

호비튼 (Hobbiton)

'호빗' 삼부작 촬영을 위해 마타마타 인근에 호비튼이 다시 건설되며 푸른 언덕이 이어진 샤이어 마을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반지의 제왕' 삼부작 촬영에도 사용되었던 호비튼은 이제 '미들어스'를 찾는 영화팬들을 위해 항상 열려있다. 현관문 너머로 호빗의 집을 들여다보고, 파티트리 아래서 춤도 추고, 그린 드래곤 인에서 맥주로 목을 축이자. 자세히 보기

루아페후 지방 투로아의 바위가 많고 긴 풀로 덮인 산자락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외로운 산으로 가는 입구인 숨겨진 만(히든베이)의 배경이 되었다. 세계 최고의 당일 하이킹 코스로 알려진 통가리로 크로싱을 포함해 절경의 하이킹과 산악자전거 트레일로도 유명하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일조시간이 긴 넬슨에서 '호빗: 뜻밖의 여정'의 몇 장면이 촬영됐다. 촬영 장소가 사유지이긴 하지만 승마 트렉에서 영화 장면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승마 코스가 사유지 목장을 지나 극적인 바닷가 절벽까지 이어지며 골든베이 너머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아름다운 푸카키 호수가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호수마을 촬영지로 선정되었다. 빙하호 물이 푸카키 호수로 흘러들어 생동하는 파란 물빛이 인상적이다. 이 호수를 중심으로 낚시, 하이킹, 사이클링을 즐길 수 있고, 호수를 내려다보는 눈 덮인 마운트쿡은 겨울철 스키 인파로 붐빈다.

푸카키 호숫가에 자리한 브레이마 목장(Braemar Station)에서 '호빗: 뜻밖의 여정' 중 와르그에 쫓기는 장면과 리븐델로 접근하는 서사적인 장면을 담아냈다. 

피터 잭슨 감독은 펠로러스 강을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난쟁이들이 술통을 타고 떠내려가는 장면을 찍을 곳으로 골랐다. 난쟁이들이 탄 술통이 강을 따라 내려가는 것을 이곳에서 촬영했다. 난쟁이 봄부르 역을 한 스티븐 헌터가 '가장 좋았던 촬영장에서의 하루'였다고 회고한 바로 그곳이다. 강변을 따라 이 촬영 장소로 쉽게 걸어가거나 가이드 카약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히 보기

미들어스 공식 항공사(2012 - 2014)로써, 에어뉴질랜드는 호빗 트릴로지의 세번째이자 완결판인 호빗: 다섯 군대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주연배우 일라이자 우드와 피터 잭슨 경은 기내 안전 영상 "The most Epic Safety Video Ever Made " 공개에 설렌다고 전했습니다.

그 특별한 기내 안전 영상을 직접 시청해보세요!